모닝페이지

브로쓰 마카롱

문방고우 2019. 6. 2. 22:59

[홀가분하게 산다]를 읽던 중
여유있는 삶을 위해서 자신만의 일탈시간과 장소를 가지면 좋다기에
무작정 처음 가보는 복천동고분군으로 향했다.
가다가 카페도 보고…
오르다보니 걸어가기에는 외지다는 느낌이 강해 발길을 돌렸다.
그러다 명륜동이면 카페도 조용한 곳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폭풍 검색
.
.
.
좋아라하는 마카롱이 있.었.다.는.

잰걸음으로 기대하며 갔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맛.
맛. 나. 다.
정. 말.
맛. 나. 다.

조. 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