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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007 [마음을 담은 글자그리기]

문방고우 2020. 2. 9. 11:09

오늘도 글자를 그려봅니다.
새벽에 졸린 눈을 비비며 글자를 쓰는데... 꾸벅꾸벅 졸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침대속으로 가라고 얘기합니다.
잠시나마의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었죠. 달콤한 잠...

주제는 행복입니다.
마음을 담아 글자를 그려봅니다.
여전히 제게는 24호가 잘 맞네요.
그리고 회색빛의 중자 cambio도 잘 맞구요.

오늘도 일상의 행복을 꿈꾸며 오늘 캘리그라피를 마무리 해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마음을 담은 글자그리기> 손글씨 20200209 24호, Cambio 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