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손글씨 012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문방고우
2020. 2. 14. 16:47
아침 금식하고 부랴부랴 검진하러 병원다녀옵니다.
휴일이나 급한 일로 회사도 한 번 다녀오구요.
서류 챙겨서 온 시간이 4시.
짧게 티타임을 갖고 책상에 앉았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입니다.
짧은 글귀지만 우리반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저에게도 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동안 빨리만 달려왔다고 느낀다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보세요.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구요.
늦은 오후 또 저녁을 준비하며
하루를 서서히 마감해 봅니다.
우리.
잘 가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