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

February 27

문방고우 2018. 2. 27. 21:48

* 새해? 들어서 새로 시작하려는게 자꾸 생긴다.
오늘은 결심했다.
운전면허.
운전면허 없냐고, 장농면허도 없냐는데, 나에겐 운전은 큰 도전이다.
생각난김에 서점서 책 한 권 구입하고 바로 학과시험 합격선에 들었다.
흐뭇하다. ^^
내일 아침 밝은 모습으로 시험장을 나올 수 있겠지?

* 오늘 피부관리도 새로 시작했다.
나를 가꾸는 것에 그동안 많이 소홀했다.
몸이 바뀌어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
모레부터 몸짱 새싹반 시작이다!

* 새학기가 다가옴에 수업준비로 고민이 많다.
한 해의 설계인만큼 신중, 또 신중해진다.
많이 가르치기보다, 잘~ 가르치고 싶은 고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