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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037

by 문방고우 2020. 11. 1.

캘리에 대한 열망은 식지를 않습니다.
모처럼 붓을 잡아봅니다.
한글 서예를 배우고 싶었는데 아시는분의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다 하시네요...
무지 배우고 싶은 맘에 이곳저곳 나서보니
내 맘에 드는 곳은 거리가 멀거나 시간이 안 맞거나 여타의 이유가 생기네요.

오늘은 가을을 느끼며 가을에 관한 캘리를 써내려갑니다.
가을가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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