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1 Oct 9, 2018 노력하는 자를 따라올 수 없다고 했어. 친구 중에 늦게 그림을 시작한 녀석이 있다. 카톡 대문을 바꿔가며 꾸준히 하는데, 요새 녀석 실력이 일취월장이다. 고딩때 날 따라서 미술학원에 갔어야 했다고 말하는 친구. 요즘은 성실한 녀석이 나로서는 부러울 따름이다. 잊고 있던 그림을 생각나게 한 그녀석이 고. 맙. 다. 2018.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