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바냐1 #캘리그라피 040 [인생.] 커피를 주문하고 에스프레소에 크림 올려진 콘바냐 마시며 문득 드는 생각. 내가 사고하고 살아가는 모든게 동시성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하고 쓰면서도 달콤한,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매일이 부드럽고 달콤할순 없지만 변화를 즐길 수 있지 않은가. 콘바냐처럼 즐기는 인생. 2022.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