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4 그릿 있나요? (패션 일러스트 기본 - 선 한 번에 긋기) 패션 일러스트를 시작하려고 할 때 뭐부터 할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도 그런가요? 저도 그래요. 음…. 오늘은 뭐부터 시작해볼까? 기본기를 다져야겠는데…. 기본기로 여러 가지가 필요하겠죠. 우선 선을 한 번 그어보는 것 / 인체를 이해하는 능력 / 의복의 구조를 이해하는 능력. 이것이 바탕이 될 때 비로소 자신의 생각으로 스타일을 제시하는 능력에 이를 겁니다. 그럼 선부터 한 번에 긋는 연습을 해볼까요? 선은 직선으로 가로선, 세로선, 사선, 곡선으로 물결선, 나선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직선은 모든 선긋기의 시작입니다. 인체는 주로 가로선보다 세로선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사람의 인체 비율 때문이죠. 가로는 어깨 넓이 만큼이지만 세로는 머리의 길이를 기준으로 여성 패션 일러스트에.. 2022. 11. 14. #패션일러스트 시작하기 전에 디자이너에게 일러스트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나만의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의사소통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뭐부터 그려야할지 모르겠죠?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우선 두려움부터 없애야 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디자이너를 꿈꿔왔고 입시 미술을 하면서 스케치에 대해 배웠지만 그 과정이 없는 상태에서 흰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때론 막막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연필로 자신이 가운데라고 생각하는 곳에 선을 세로로 한 줄, 딱 한 줄 그려보세요. 종이가 양쪽으로 나누어지면서 가로로도 뭘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면서 인체의 비율에 따라 9등분도 나눠보고 제일 위 칸에는 계란형의 얼굴도 그려보는 겁니다. ■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사.. 2022. 11. 9. 일러스트001 2020. 7. 16. 02 출근준비로 시작하는 하루 어제 저녁 탈진이 있었는데 속을 비웠더니 그나마 견딜만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늘 그렇듯 출근 준비로 시작되죠. 옷매무새를 다듬고 나가죠. 출근복의 팁이 있다면 신발을 기준으로 하의, 상의 순서로 옷을 맞춰나가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실내에 있지만 출근길을 염두해 둔다면 이 방법이 필요하죠. 저도 오늘 베이지 톤으로 옷을 맞추자고 생각하고 밝은 베이지 빛의 블로퍼부터 꺼냈습니다. 하의는 진베이지로 하고 상의는 다시 베이지 블라우스로, 마지막 마무리는 붉은 계통의 벽돌색 가방으로 오늘 출근 코디를 했네요. 오늘도 멋지게 하루를 시작하세요~^^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