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pd와 솔비의 세바시 강연을 아침에 들었다.
글쓰기와 치유에 관한 얘기였다.
살아가면서 화나고 고민되고 위로받고 싶을 때 글쓰기와 그림을 통해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나도 느낀다.
내게 주어진 복이 많음을 새삼 깨닫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글쓰기, 아무나 표현하지 못하는 그림그리기가 그렇다.
오늘도 한 줄 그려본다.
* 나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말.
나이기에 가능해~
* 오늘도 내 생일인 것처럼 하루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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