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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페이지

March 7

by 문방고우 2018. 3. 7.

* 오늘도 야근.
야근후는 어김없이 피곤이 몰려온다.

* 딸아이 하교시간과 나의 퇴근시간이 차이가나다보니 딸아이 보호가 잘 안된다. 오늘같이 연락두절인 날은 발을 동동 굴리기만 한다.
워킹맘. 감내해야 할 부분이 많다.

* 우리반 학생들에게 훈화의 말을 해주고 싶다.
매일은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월요일 한 번 이라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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