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이기
결혼 10년. 음식을 하기 10년만에 스테인리스 후라이팬을 길들여 보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느낌만 익히다가 코팅 후라이팬이 수명을 다한 김에 주방으로 들였습니다. 과연 잘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더 앞섭니다.
어제 첫 채소볶음을 해보았는데 잘 되더라구요. 오늘 내친김에 어묵볶음, 조기구이도 나름 성공하였습니다.
갑자기 이녀석 흥미로워지네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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