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38 #캘리그라피 041 [나라는 사람은…] 캘리를 하면 몸이 따스해져 오는 느낌을 받는다. 그 시간만큼은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시간이다. 살짝 일상을 내려놓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 오늘을 살자. 오늘에 충실한 '나라는 사람,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2022. 7. 1. #캘리그라피 039 [인생은 제목없는 캔바스] 울산 태화강에서 1월1일 이후로 반년만에 찾아가 찍은 사진 위에 캘리를 남겼다. 내가 하고싶고 늘 갈망하던 일에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 언젠가 이 글을 보고 살짝 미소지으며 초년때 일이라고 할 몇년 후가 오겠지? 한글캘리하고픈 사심을 가득 담아 오늘의 문구와 함께 전해본다. 2022. 6. 19. 캘리그라피 038 [가장 아름다운 선물] 간결하지만 강약을 넣어 표현했어. 어때? 내 마음이 느껴지니? 2022. 6. 15. 캘리그라피 038 쓰다접다가 꾸준함이 필요한 일들. 그 중 하나가 글씨를 쓰는 일입니다. 건강하게 시작하는 아침에 의뢰받은 글자를 써봅니다. 오늘도 스. 마. 일. : ) 2021. 8. 8. 캘리그라피 037 캘리에 대한 열망은 식지를 않습니다. 모처럼 붓을 잡아봅니다. 한글 서예를 배우고 싶었는데 아시는분의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다 하시네요... 무지 배우고 싶은 맘에 이곳저곳 나서보니 내 맘에 드는 곳은 거리가 멀거나 시간이 안 맞거나 여타의 이유가 생기네요. 오늘은 가을을 느끼며 가을에 관한 캘리를 써내려갑니다. 가을가을 하고 싶네요. 2020. 11. 1. 캘리그라피 034 [굵기가 같은 자음과 모음] 오랜만입니다. 캘리그라피 글씨를 써 봅니다. 시간이 꽤 흐른지라 우선 감을 잡기 위해 붓펜으로 그려봅니다. 역시 붓펜은 잡기 쉽고 글자에 집중하게 해 주나 가벼운 맛은 있습니다. 오늘은 굵기가 같은 자음과 모음의 글자를 집중해서 써 봅니다. 사각형 틀 안의 글자가 꽉 찬 느낌과 함께 안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새벽녘에 글자를 쓰니 마음 또한 차분해지고 이래저래 흩어져있는 생각이 모입니다. 오늘은 어제를 되돌아보며 특히나 말조심해야겠습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말은 적게하고 지갑은 열라고 했는데, 그 말을 실감하며 오늘 하루 시작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길 바라며... 2020. 4. 21. 손글씨 033 [겹자음 그리기] 여러번 연습해야 숨을 고르고 연습해야 가지런한 선이 나옵니다. 마음도 가지런해야 겠지요. 2020. 3. 25. 손글씨 031 [단자음 획의 굵기 변화와 공간 나누기] 오늘도 어김없이 손글씨 게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트리입니다. 어제 ㄱ, ㄴ, ㄷ 획의 굵기 변화에 이어 ㅁ을 연습하고, ㄱ을 이용한 공간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붓을 5호로(5mm) 황모필로 바꾸고서 처음 쓰는 글씨입니다. 큰 붓 쓰다가 작은 붓 쓰니 연습도 자연스럽습니다. 어제 너튜브를 보니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캘리그라피로 3차원의 입체감을 내고 캐릭터와 그림을 접목하여 그래픽 작업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제가 요즘, 아날로그로 매일 캘리를 연습하고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뭔가 그림과 캘리의 방향을 보여주는 것 같아 신선했습니다. 전 우선 아날로그 작업을 이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나만의 브러쉬를 개발하고 디지털화하여 제 사진에 캘리를 적용하여 사진일기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2020. 3. 14. 손글씨 030 [단자음 획의 굵기에 변화를] 오늘도 아침 루틴을 시작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ㄱ, ㄴ, ㄷ 약간 연습했네요. 1시간 30분 정도 연습했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붓방향이 바뀔 때의 굵기 처리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많이많이 연습한 ‘ㄱ’의 모양이 잘 나와서 흐뭇합니다. 저기 저~ 가운데 ‘ㄱ’ 보이시나요? 우리는 흔히 글자를 쓴다고 하죠? 그러나 글자를 그린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잘~ 그린 글자는 사람을 즐겁게도 하네요. 오늘 날이 맑아요. 코로나19 전염성이 강하긴 하지만 인적이 드문곳으로 콧바람 쐬고 가벼운 운동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링~~~!! 2020. 3. 12. 이전 1 2 3 4 5 다음